
재택‧회식자제 등 직장인 66.5% 코로나로 바뀐 직장생활 ‘긍정’
송병기 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원격근무, 회식 자제, 행사 축소 등 변화된 직장생활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92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직장 생활 변화’를 조사한 결과, 66.5%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부정적’이라는 답변 33.5% 보다 두 배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 긍정 답변은 30대가 70.1%로 가장 많았고, 20대(65.2%), 40대(62.7%), 50대 이상(59.8%)의 순이었다. 변화...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