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은 작가 신작 ‘사랑의 불시착’ 6.1% 출발
북한 배경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을 내세운 tvN 새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첫 회 6%를 돌파했다.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이 드라마 1회 시청률은 평균 6.1%(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순간 최고 7.3%로 집계됐다.첫 방송에서는 패러글라이딩하던 중 돌풍에 휩쓸리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우연히 그녀를 발견한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 작품은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그는 ‘내조의 여왕’(2009),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