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체부 24일부터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대출신청 접수
오는 7월부터 예술인을 대상으로 결혼자금과 의료비, 부모요양비 등 최대 500만원까지 대출 신청이 가능한 생활안정자금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또 올해 연말에는 최대 4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전‧월세 자금대출도 시행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혁신 일환으로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문체부에 따르면 프리랜서(자유 활동가) 비율이 높은 예술계 특성상 예술인은 대출요건(창업자금 등)이나 자격요건(자영업자, 근로자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