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드게임·가상현실로 ‘교통안전’ 배워요…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
국토교통부완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은 16일부터 어린이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놀이형 교재와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어린이․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대한노인회 등과 2016년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년간 약 30만 명에 대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중·고등학생 및 고령자 등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교육은 교육부 협조로 유치원 640개원과 초등학...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