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발목 관절염’, 진단과 치료 늦어지는 이유 [건강 나침반]](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1/04/kuk20241104000068.300x169.0.jpg)
침묵의 ‘발목 관절염’, 진단과 치료 늦어지는 이유 [건강 나침반]
관절염하면 일반적으로 무릎을 먼저 떠올리지만, 연골과 관절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발목도 예외는 아니다. 발목에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 주변 인대 조직과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타 관절에 비해 염좌, 골절 등 외상에 의해 관절염으로 발전하는 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발목 관절염, ‘나이’보다 더 위험한 ‘염좌와 골절’ 발목 관절염은 다른 부위에 비해 발생률이 낮고, 상태가 악화되고 나서야 뒤늦게 심각성을 인지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