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한 대기업 갑질 사회…롯데 ‘반면교사’ 억울한 사람 없도록”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 된 지 한 달여가 흘렀다. 이번 국감에선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무엇보다 대기업의 ‘갑질’ 현안이 이슈였다. 이번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5대 민생과제’를 강조한 정책으로 특히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플랫폼 △과로‧기후질환사 △불공정갑질 △전세사기 △자영업부채 등 의제를 제시하며 국민의 삶에 밀착돼 있는 불공정을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인 민병...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