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창업’ 대구 동구에서 날개 단다
대구 동구청은 청년 창업기업의 사업화와 성장 지원을 목표로 ‘D-LINK 3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동구에 거주하며 사업장도 동구에 둔 19~39세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창업 6개월 이상 5년 이내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7개 기업을 뽑는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취득, 교육·훈련 등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 500만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특...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