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수, 세계국가유산산업전서 가야고분군 가치 알린다
함안군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국가유산산업전’ 개막식에 조근제 함안군수가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산업전은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외 국가유산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유산 산업 및 일자리 박람회이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과 첨단 기술 및 연구개발(R&D) 분야 등 국가유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가 이뤄진다. ...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