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서윤 광주시의원, 시 버스노선 개편 앞두고 긴급간담회 개최
다음 달 1일 시행되는 경기 광주시의 버스노선 개편을 앞두고 일부 주민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와 주민이 참여한 긴급간담회가 열렸다. 최서윤 광주시의원의 주최로 28일 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버스노선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앞서 시는 방세환 시장의 선거공약인 ‘버스노선 체계 개편’을 위해 기존 일반형 시내버스 97개 노선을 40개로 대폭 단순화하고, 부족한 구간은 마을버스 및 수요응답형 ‘똑버스’(대중교통 취약지역에서 운영되는 수요응답형 버스)로...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