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추석 연휴에 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 문 연다
전북 전주시가 추석 명절 연휴에 응급환자 발생 및 진료 공백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5일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추석 연휴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전북대병원·예수병원·대자인병원·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고려병원 등 전주지역 6개 응급의료기관 등 총 491개 병·의원과 526개 약국이 문을 연다. 추석 연휴에는 △응급의료기관 6개소 △병·의원 491곳 △심야약국 3곳(사랑약국·염약국·인후대형약국)을 포함한...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