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의회, 내년 예산안 현미경 심사 돌입
전북 전주시의회가 내년도 전주시의 세입·세출 예산안 등에 대해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했다. 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최주만 위원장 등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올해 3차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예결위는 심사 첫날 각 상임위원회를 거친 홍보담당관과 국제협력담당관, 기획조정국의 예산안을 검토했다. 홍보담당관에 대해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일부 삭감된 ‘전주다움’ 예산안에 대한 담당관의 견해와 각종 홍보 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