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승우 전주시의원, “에코시티 개발로 민간기업만 배불려” 특혜의혹 제기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한승우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에코시티 개발과 관련, 민간기업이 전주대대 부지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사업을 시행하는데 대해 특혜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또한 한 의원은 전주대대 이전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 전북개발공사가 천마지구 사업 전체를 수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승우 의원은 5일 전주시의회에서 열린 제3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서 전주대대 이전과 부지개발사업 관련 특혜의혹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는 35사단 부지 이전에 다른 개...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