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신재생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평가센터 구축 본궤도
전북 완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평가센터’ 구축 사업이 올해 확보된 국비 10억원을 시작으로 본궤도에 오른다. 4일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국회 예결특위가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예산 심의’에서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평가센터 구축 사업’을 확정했다. 앞서 전북도와 완주군, 전기안전공사는 지난해 9월 도청에서 ‘신재생 연계 ESS 안전성 평가센터’ 건립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 이서면에 본사가 있는 전기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