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관영 도지사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전북경제 성장 주력”
전북특별자치도는 새해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아 ‘도전경성'(挑戰竟成)’의 자세로 민선8기 도민에 약속한 전북경제 성장에 중점을 둔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6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처음 각오 그대로, 한계를 넘어 미래를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새해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해에도 민선8기 도정은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 비전 아래 ▲전북 도민경제 부흥 ▲농생명 산업 수도 ▲문화·체육·관광 산업거점 조성 ▲새만금 도약&middo...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