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체육회 압바쿠모바 예카테리나 中 하얼빈서 金 도전
중국 하얼빈에서 열리는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에 전남체육회 소속 압바쿠모바 예카테리나(Avvakumova Ekaterina) 선수가 바이애슬론 종목에 참가한다. 2016년 귀화한 러시아 출신 예카테리나 선수는 2018년부터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 개인전에서 16위를 기록, 대한민국 여자 최고 성적을 거둔바 있다. 2022년 제103회 전국동계체전 여자일반부 스프린트 7.5km‧개인 12.5km에서 금메달, 18km 계주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15km에서는 개인전 73위에...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