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과학] '간 조직 노화신호, 미리 파악해 질병 예측' KAIST-생명연 공동연구](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6/12/kuk20250612000311.300x169.0.jpg)
[쿠키과학] '간 조직 노화신호, 미리 파악해 질병 예측' KAIST-생명연 공동연구
노화나 만성질환은 장기간 미세한 조직 변화가 서서히 축적되는 과정으로, 장기에서 이런 변화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질병 신호와 연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박종은 교수팀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연) 노화융합연구단 김천아 박사 공동연구진이 노화 간 조직에서 국소적으로 발생하는 섬유화 된 미세환경을 포착하고 이를 단일세포 전사체 수준으로 정밀분석하는 ‘파이니-시퀀싱(FiNi-seq)’기술을 개발했다. 단일세포 전사체 분석은 각 세포가 어떤 유전자를 얼마나 활발히 사용하는지 측정...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