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특별시사회 성공적
1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 출연진 포함 1000석을 가득 메우며 당진시민과 함께 드라마 1부를 미리 감상하는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제작사(히든시퀀스/래몽래인) 이재문 프로듀서가 드라마 제작과 관련해 에피소드 및 섭외배경 등을 소개하며 촬영기간 동안 당진시에서 느꼈던 감회도 밝혔다. 그는 9개월간 스태프 평균 85명이 상주해 촬영을 하기때문에 최대의 난제이며 고민으로 여겨졌던 숙식 문제가 드라마 유치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불편함을 못 느끼도록 옆에...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