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대전시장, 역사 가치 높은 '대전부 청사' 원형복원 박차
대전시는 첫 시(부)청사를 매입한 지 6개월 만에 활용사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기자 브리핑에서 “민선 8기 문화와 경제정책의 상징이 되도록 원형복원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대전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은 스타벅스 본사의 어려움과 스타벅스 코리아의 경제적인 판단, 시간상의 문제로 사실상 유치를 중단한다는 뜻을 비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첫 대전시청사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도움...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