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 빵축제 참여업체 선정 불공정” 지적
'2024 대전 빵축제'에 참여한 업체 선정이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정명국 대전시의원(동구3)은 18일 오후 열린 행정자치위원회의 대전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28일부터 이틀간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펼쳐진 ‘2024 대전 빵 축제' 참여업체 선정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참여업체 81곳 가운데 타지역 11곳을 제외하고 축제에 참여한 70개 지역 업체 가운데 40군데는 모두가 제과협회 소속 회원빵집이인데 선정기준이 무엇인가? 제과협회장 마음대로 선정 하는게 과연 공정한 것...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