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지사 “연내 투자유치 30조 달성 순항”
김태흠 충남지사가 “최근 잇따른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로 투자유치액은 연내 30조 원 달성목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8일 청 내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69차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난 12일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협약에 이어 오늘 오후 대한전선과 당진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하게 됐다”며 “기업 투자유치 규모가 이전까지는 구멍가게 수준이었다면 이젠 중견기업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부권으로도 많은 투자가 이어질 수 있...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