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위기 속 새로운 기회 창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글로벌 톱(Global Top) 50 제약사로 이름을 올리기 위해 기회를 창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은 2일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기업비전인 ‘Great & Global’을 달성하기 위해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했던 경영 환경이었다”며 “그 속에서 각자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ldq...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