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 신약, 국제일반명 ‘소네페글루타이드’ 등재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단장증후군 치료 혁신 신약(HM15912)의 국제일반명(INN)이 ‘소네페글루타이드(Sonefpeglutide)’로 정해졌다. 한미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가 HM15912의 국제일반명을 이같이 공식 등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미약품 측은 소네페글루타이드가 ‘ef-’(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한미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단백질)라는 접요사와 ‘-glutide’(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아날로그)라는 접미사를 붙여 만들어졌으며,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2 아날로그&r...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