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진료 플랫폼, 건기식 사업으로 영역 확대
비대면진료 사업을 전개하던 플랫폼 업계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발을 들이고 있다. 제도 한계에 가로막혀 경영 유지가 힘들어지자 새로운 동력을 찾아 나선 것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닥터나우, 블루앤트, 굿닥 등 플랫폼 업계가 건강기능식품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닥터나우는 개인 맞춤형 영양제 브랜드 ‘닥터잇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건기식 사업에 들어선다. 닥터나우는 hy(옛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의사의 건강 상담을 통해 영양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최주혁 닥터나우 사...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