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전용 웹으로 승차권 판매망 개방…‘코레일톡’처럼 쉽게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정부와 민간기업 등의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도 열차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는 ‘전용 웹’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용 웹은 코레일의 승차권 구매 시스템을 정부와 기업 등의 내부망과 홈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표준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1년부터 ‘공공데이터 개방’의 일환으로 네이버, 카카오 등 10여 개 기관에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게 개방했으나, 구매 시스템과 연결하는 별도 프로그램과 화면을 개발해야 했다. 이번 시스템은 ‘코레... [김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