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두,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8배 증가한 192억…적자폭도 축소
파두가 올해 1분기 매출 192억원, 영업손실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파두의 매출은 지난해 1분기(23억원)와 비교해 734.8%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적자 규모는 직전 분기 대비 54%,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했다. 이번 매출 성과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고성능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탑재가 확대되면서 파두의 북미 낸드플래시 메모리 고객사 향 컨트롤러 공급이 본격화한 결과다. 특히 올해 초부터 미국 관세 이슈로 미국의 주요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