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환경 기업 ‘세티’ 출범…악취 없는 ‘깨끗한 축산농장’ 만든다
송병기 기자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환경규제에 선제 대응하여 최적화된 환경솔루션을 제공하는 세티(Sustainable Environmental Technology & Innovation)가 본격 출범한다. 축산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세티의 주요사업은 가축분뇨 정화처리‧자원화, 축산악취저감 솔루션이다. 세티는 축산업과 환경의 상생을 위한 축산 노하우 기반 환경기술 투자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퇴비부숙도 의무화는 기존에 제약 없이 뿌려지던 축산 분뇨를 일정 수준 이상 썩혀 처리하는 제도로, 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다. ...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