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스페이스X’ 그리는 한화…남은 퍼즐은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보유 지분을 올해 말까지 8%대로 늘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경영 참여를 공식화하며 사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엔진 위성체계 등 부문에서 강점을 가진 한화가 이를 담을 플랫폼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려는 이번 행보가 글로벌 톱티어로 가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업계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 지분율을 5.09%까지 높이고 보유 목적을 ‘경영 참여’로 변경했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약 5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지분율을 8%대로 확...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 천무 추가 공급...“신뢰 받는 발틱 안보 파트너 도약”

-
호르무즈 봉쇄에 가격 통제까지 겹쳤다…정유업계 ‘재고 손실’ 공포 확산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지정학적 위기에 정부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까지 겹치면서 국내 정유업계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수출가보다 낮은 내수 공급가로 인한 ‘역마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유...
-
두산밥캣, 건설 장비 수요 회복에 1분기 영업이익 2070억원…전년 대비 3.5% 성장
두산밥캣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조2473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7.1%, 3.5%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9.2%를 달성했다. 두산밥캣 재무제표 작성 통화인 미국 달러 기준으...
-
새출발 선언한 LIG D&A, 우주·AI로 판 키운다 [기업 X-RAY]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역사와 궤를 같이해온 LIG넥스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창업을 선언했다. 1976년 금성정밀...
-
포스코그룹, 산재가족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 출범…산재 노동자와 가족 사회복귀 지원
포스코그룹이 산업재해 노동자와 가족의 조속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산재가족돌봄재단 ‘포스코 희망이음’을 출범했다. 포스코그룹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 희망이음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
M&A 규제부터 상법 개정까지...글로벌 규제 장벽 넘을 전략은 [현장+]
글로벌 규제의 파고가 거세지며 기업들의 대외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급변하는 법률 지형을 짚고 한국 기업의 실질적인 생존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미국발 M&A 규...
-
현대로템 1분기 영업이익 2242억원…작년 동기 대비 10.5%↑
현대로템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조4575억원, 영업이익 224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9%, 영업이익은 10.5% 각각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2026억원으로 29% 늘은...
-
한수원 사장 “AI 시대 전력난, 해답은 원자력”…부산서 글로벌 논의 [현장+]
인공지능(AI) 산업의 급팽창으로 폭발적인 전력 수요 증대가 글로벌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원자력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제적 연대를 모색하는 대규모 장이 열...
-
체코는 왜 K-원전에 주목하나…“유럽 진출의 핵심 파트너”
토마쉬 에흘레르 체코 산업통상부 원자력·신기술 실장과 페트르 자보드스키 체코전력공사 제2원자력발전소(EDU II) 사장이 부산에서 열린 현장에서 24조 원 규모의 신규 원전 사업 파트너로 “왜 한국인가&...
-
‘호르무즈 리스크’에 커지는 에너지 우회로…공급망 다변화하는 K-정유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불안이 커지면서 에너지 안보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국내 정유업계는 높은 중동 의존도를 해소하기 위해 대체 항로와 도입선을 확보하는 공급망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르무...
-
한수원, 체코 원전 발주사와 주요 업무 이행 현황 점검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해 6월 체코 두코바니 원전사업 계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사업 이행에 나서는 가운데, 체코 측 핵심 인사들이 한국을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발주사인 페트르 자보드스키 EDU II 사장과 토마...
-
한화, 美 무인수상정 공동개발…AI 조선소도 구축
한화가 미군용 무인 수상정 개발에 나서며 미국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율항행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해상 무기 체계 개발에 참여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기반 생산 체계 구축에도 ...
-
한화·삼성, 美 해군 ‘혈관’ 설계한다…NGLS 수주로 마스가 본게임 ‘리허설’ 돌입
한화그룹과 삼성중공업이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을 나란히 수주하면서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가시적인 수주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국내 조선...
-
LIG D&A, 말레이시아 방산전시회 ‘DSA 2026’ 참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20일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Defence Services Asia) 2026’에 참가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DSA는 ...
-
‘호르무즈 통과’ 100만배럴급 유조선 다음 달 국내 입항…현대오일뱅크 정유 시설로 이동 예정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100만배럴급 유조선 한 척이 다음 달 국내에 입항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20일 몰타 선적 유조선 ‘오데사’호가 7일 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
-
HD현대重, 美 최대 방산전시회 참가 미국 함정 시장 공략나선다
HD현대중공업이 미국 최대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함정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현지시간으로 19일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규모 해양 방산전시회인 ‘해양항공...
-
반도체·AI 시대 국가 경쟁력의 핵심 ‘물’, 통합 넥서스로 인프라 패러다임 바꾼다 [현장+]
K-수자원 관리 기술이 기후 위기 대응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막대한 물과 전력을 동시에 소모하는 첨단 산업의 수요 또한 폭발하고 있다. 이...
-
전북대, 글로벌 방산 기업과 ‘전략적 협력’
전북대학교가 유럽을 대표하는 방산기업 탈레스(Thales) 그룹과 손잡고 글로벌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 전북대는 16일 탈레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STEM(과학·기...
-
한-폴란드 ‘방산 동맹’ 격상… K-방산, 유럽 NATO 시장 ‘게임 체인저’ 되나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며 K-방산이 유럽 진출의 새 국면을 맞았다. 이는 폴란드 현지 공동 생산과 기술 이전을 포함한 고도화된 방산 협력으로, NAT...
-
HD한국조선해양, LPG선·PCTC 각 2척씩 수주…7451억 규모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16일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총 7451억원이다. 먼저 회사는 유럽 소재 선주와 3466억원 규모의 LPG 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