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즐거운 직업체험 진행

오뚜기,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즐거운 직업체험 진행

기사승인 2014-03-24 11:29:01

[쿠키 건강] 오뚜기는 지난 22일 키자니아 서울과 함께 오뚜기 봉사단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은평구 소망의 집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즐거운 직접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나눔 행사는 소망의 집 지역아동센터의 한 부모 및 조손 가정,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키자니아 내 ‘오뚜기 쿠킹스쿨’,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를 비롯한 90여가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방문 어린이들이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오뚜기는
키자니아 서울에 ‘오뚜기 라면연구센터’과 ‘오뚜기 쿠킹스쿨’ 2개 체험시설을 운영중이다. 지난 2011년에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오뚜기 라면연구센터’는 하루 평균 120명, 연간 4만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정도로 키자니아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조규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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