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8일 파주시 장단면에 위치한 육군 1사단을 방문, GOP(일반전초) 근무 장병들의 숙면을 돕기 위한 수면안대 1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10일 남경필 도지사가 최전방 부대 1박2일 현장체험을 하면서 장병들이 밤과 낮이 뒤바뀐 경계근무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서 이뤄졌다. 행사에서 심경섭 도 비상기획관은 “경기도는 앞으로 도내 군 장병들의 복지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정수익 기자 sagu@kmib.co.kr
이번 행사는 지난 9~10일 남경필 도지사가 최전방 부대 1박2일 현장체험을 하면서 장병들이 밤과 낮이 뒤바뀐 경계근무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고서 이뤄졌다. 행사에서 심경섭 도 비상기획관은 “경기도는 앞으로 도내 군 장병들의 복지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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