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1일 강서구 화곡6동에 강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서아이윌센터)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강서아이윌센터는 10명의 상근직원과 20명의 예방강사가 배치돼 강서·구로·영등포·금천구 지역 아동·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위험단계별 예방교육, 상담과 치료, 각종 특성화 사업과 포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강서아이윌센터가 문을 열면 서울에 운영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광진·보라매·명지·창동·강북 아이윌센터 등 모두 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강서아이윌센터가 문을 열면 서울에 운영되는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광진·보라매·명지·창동·강북 아이윌센터 등 모두 6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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