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10분쯤 서울 강변북로 일산방향으로 달리던 산타페 차량이 성산대교 부근에서 급정차하는 바람에 뒤따라오던 차량 7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유모(48)씨가 목과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이 급정차한 후 뒤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이 사고로 다마스 운전자 유모(48)씨가 목과 허리를 크게 다치는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이 급정차한 후 뒤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