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이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에 선정됐다.
4일 이 영화상을 주최하는 부산일보에 따르면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촬영상과 미술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도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곽도원), 여우조연상(김영애), 부일독자심사단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4일 이 영화상을 주최하는 부산일보에 따르면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촬영상과 미술상을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도 남우주연상(송강호), 남우조연상(곽도원), 여우조연상(김영애), 부일독자심사단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은 ‘수상한 그녀’의 심은경에게 돌아갔다. 각본상은 ‘러시안 소설’의 신연식 감독이 받았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