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전국 모든 경찰서와 지방경찰청, 경찰청 본청에 메르스 상황실이 운영될 방침이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보건당국의 강력한 대응 방침에 따라 경찰 지원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부로 상황실 운영을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강 청장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자에 대한 위치 추적 요청이 150여 건 들어왔다. 자가 격리자들이 모두 출동한 경찰관의 강제 없이 구두 경고만으로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랐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
강신명 경찰청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보건당국의 강력한 대응 방침에 따라 경찰 지원 역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늘 오전부로 상황실 운영을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강 청장은 “현재까지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 격리자에 대한 위치 추적 요청이 150여 건 들어왔다. 자가 격리자들이 모두 출동한 경찰관의 강제 없이 구두 경고만으로 보건당국의 지시를 따랐다”고 말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