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뾰족한 바늘이 꽂혀있는 주사, 보기만 해도 ‘따끔’할 만큼 공포에 떨었던 기억들이 선명한데요.
여기 영상 속 고양이도 예외 없이 주사에 벌벌 떨며 최후의 발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 짓게 합니다.
동물병원을 찾은 고양이, 수의사로부터 접종을 맞기 위해 타월이 씌워진 채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인데요.
주사의 공포감에 안쓰러울 만큼 처량한 울음소리를 내며 부들부들 떠는 모습이 애처롭네요.
급기야 사납게 발악을 하면서 주사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내보지만, 결국 수의사 앞에선 별수 없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Jennie Day-Burg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