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캔에 머리가 끼어버린 새끼 고양이의 울부짖음이 애처롭습니다.
캔에 담긴 내용물을 허겁지겁 먹다 졸지에 초라하고 가여운 처지가 된 건데요.
주택가 쓰레기통 주변에서 녀석을 발견한 주민이 가위로 캔 자르기 시도를 하자 앞이 보이질 않아 불안한 고양이, 자신을 해칠까 노심초사 날카로운 발톱으로 세차게 저항하네요.
하지만 아랑곳없이 주민의 도움의 손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가위로는 절단이 쉽질 않은지 다시 펜치를 들고 나와서는 작업을 이어가는 주민.
그런 주민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는지 녀석도 고분고분 얌전한 행동을 취해 보이네요.
이윽고 간절했던 빛을 보게 된 녀석, 하지만 잔뜩 겁먹은 모습에 쏜살같이 자리를 뜨는데...
그래도 은혜는 잊지 않는 야옹이 일거라 믿어봅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ViralHog]

“첫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환자 중심’ 패러다임 선도”
“아모프렐은 한미약품의 도전 정신과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김나영 한미약품 신제품개발본부 전무는 최근 본사에서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항고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