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투숙객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오전 4시 1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여인숙 방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잠을 자던 투숙객 A(63) 씨가 숨지고, 다른 투숙객 3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밝힐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
새벽시간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투숙객이 숨지고, 다른 투숙객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1일 오전 4시 10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여인숙 방에서 불이 나 방 안에서 잠을 자던 투숙객 A(63) 씨가 숨지고, 다른 투숙객 3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밝힐 예정이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