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탄광 헬멧 쓰고 청소' 관련 보도에 대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당시 새벽 3시경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2층 홀 연회장에 샹들리에를 포함한 모든 조명이 켜진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꼭 필요한 등만 켜고 작업하도록 지배인에게 의견을 전달한 바는 있다"면서 이같이 해명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한진그룹 '탄광 헬멧 쓰고 청소' 관련 보도에 대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진그룹은 "당시 새벽 3시경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 씨가 2층 홀 연회장에 샹들리에를 포함한 모든 조명이 켜진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꼭 필요한 등만 켜고 작업하도록 지배인에게 의견을 전달한 바는 있다"면서 이같이 해명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