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시에 있는 독립유공자 노동훈(92) 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는 당시 학생 신분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노동훈 씨에게 인사한 뒤 정부는 학생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제89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일을 맞아 광주시에 있는 독립유공자 노동훈(92) 씨의 집을 방문했다.
이낙연 총리는 당시 학생 신분으로 독립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른 노동훈 씨에게 인사한 뒤 정부는 학생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예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어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작한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