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산림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8명)를 활용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1명)를 투입해 국·사 경계 없는 광역단위 진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에 산불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산림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8명)를 활용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단속, 인화물질 제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발생 시 산불재난특수진화대(81명)를 투입해 국·사 경계 없는 광역단위 진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