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협의회는 군산대를 비롯해 강릉원주대, 경남과기대, 공주대, 금오공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등 19개 대학이 회원교로 참여해 지역중심국공립대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곽 총장은 “사회 전반적인 흐름이 고등교육의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는 가운데 각 대학의 당면한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됐다”면서 “임기 동안 소통의 문을 더욱 활짝 열어 국내 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들을 지혜롭게 풀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소인섭 기자 isso20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