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비진도‧오곡도에서 응급환자 2명을 연달아 이송했다.
2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비진도에서 관광 중이던 A양(7, 여)이 눈과 팔에 경련 증세를 보여 보호자가 오전 11시 51분경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이송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A씨와 보호자를 태운 후 척포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낮 12시 17분경 통영시 오곡도에 거주하는 B씨(72, 여)가 아침 식사를 마친 후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를 지속하자 남편이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이송 요청했다.
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B씨와 보호자를 태운 후 통영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통영서 관할은 섬이 많아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많이 생긴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즉응태세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2일 통영해경에 따르면 비진도에서 관광 중이던 A양(7, 여)이 눈과 팔에 경련 증세를 보여 보호자가 오전 11시 51분경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이송 요청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A씨와 보호자를 태운 후 척포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낮 12시 17분경 통영시 오곡도에 거주하는 B씨(72, 여)가 아침 식사를 마친 후부터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구토를 지속하자 남편이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이송 요청했다.
해경은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보내 B씨와 보호자를 태운 후 통영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 구급차량을 이용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통영서 관할은 섬이 많아 도서지역에서 응급환자가 많이 생긴다.”며 “도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즉응태세를 항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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