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닷새째 2만명대를 보이고 있다.
최근 확진 추이를 보면 지난 6일 1만3450명, 7일 1만4031명, 8일 2만2006명, 9일 1만9412명, 10일 2만1428명, 11일 2만24282명, 12일 2만6098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만에 일일 평균 확진자수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를 보인 12일, 경남 창원 9530명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2만 60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2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가 2만 609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6만 61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만6096명, 해외입국 2명이다. 국적 기준은 내국인 2만5807명, 외국인 29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9530명, 진주 2782명, 통영 816명, 사천 744명, 김해 3916명, 밀양 647명, 거제 1892명, 양산 3304명, 의령 134명, 함안 477명, 창녕 275명, 고성 272명, 남해 159명, 하동 185명, 산청 118명, 함양 175명, 거창 441명, 합천 231명이다.
사망자는 15명 추가돼 누적 27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6만 61명(입원치료 1127, 재택치료 14만 667, 퇴원 21만 ,992, 사망 275)이다.
병상 가동률은 42.9%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86.0%, 3차 62.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근 확진 추이를 보면 지난 6일 1만3450명, 7일 1만4031명, 8일 2만2006명, 9일 1만9412명, 10일 2만1428명, 11일 2만24282명, 12일 2만6098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만에 일일 평균 확진자수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대치를 보인 12일, 경남 창원 9530명을 비롯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2만 609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2일 하루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가 2만 609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6만 61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2만6096명, 해외입국 2명이다. 국적 기준은 내국인 2만5807명, 외국인 291명이다.
지역별로는 창원 9530명, 진주 2782명, 통영 816명, 사천 744명, 김해 3916명, 밀양 647명, 거제 1892명, 양산 3304명, 의령 134명, 함안 477명, 창녕 275명, 고성 272명, 남해 159명, 하동 185명, 산청 118명, 함양 175명, 거창 441명, 합천 231명이다.
사망자는 15명 추가돼 누적 27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8%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36만 61명(입원치료 1127, 재택치료 14만 667, 퇴원 21만 ,992, 사망 275)이다.
병상 가동률은 42.9%이며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0%, 2차 86.0%, 3차 62.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