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장연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조건에 놓인 이들이 기후재난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며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주거권 보장 △기후위기 근본 대책과 기후재난참사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장연은 "사회적으로 취약한 조건에 놓인 이들이 기후재난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었다"며 △공공임대주택 확충 및 주거권 보장 △기후위기 근본 대책과 기후재난참사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