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에서 ‘일생에 단 한 번’이라는 주제로 전시 작가와 관람객이 만나는 자리가 열린다.
울산시립미술관(관장 채홍기)이 12월 2일 오후 2시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예술가와의 만남(아티스트 토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진행 중인 ‘일생에 단 한 번’ 전시 작가인 진 마이어슨(Jin Meyerson)가 참여하고, 박평종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연구교수가 사회자로 함께 한다.
진 마이어슨 작가(사진=울산시)
한국계 미국인 작가인, 진 마이어슨의 '일생에 단 한 번' 전시회는 2024년 1월 28일까지 열리며 다양한 회화작품을 인공지능 영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그의 작품세계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