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나 전 직원이 대피했다.
지하 7층에 연기가 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관계자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화재가 난 것은 맞다. 현재 화재가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파악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서울 종로 소방서는 오후 6시 16분 건물의 도시가스를 차단했고 17분 초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소방 116명 경찰 15명 가스 2명 등 133명 인원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