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8분께 경남 양산시 동면 여락리 소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오후 2시28분께 119소방대에 의해 조기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0대, 인력 90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았으며 오후 5시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에서 발생한 연기가 천성산 인근 도로까지 확산돼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불은 오후 2시28분께 119소방대에 의해 조기에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0대, 인력 90명을 동원해 큰 불길을 잡았으며 오후 5시9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에서 발생한 연기가 천성산 인근 도로까지 확산돼 등산객들이 불편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