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은행, 1.5% 소상공인대출 출시 첫 날 '은행 창구 한가했다'
조계원 기자 =시중은행에서 高신용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리 1.5%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한 첫 날 은행 창구는 전체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지점에 사람들이 몰리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줄서서 대출 신청을 기다리는 모습은 그려지지 않았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전국 시중은행에서 정부가 이자를 보전해 주는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이차보전 대출’ 상품이 출시됐다. 이차보전 대출은 연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운데 신용등급이 1~3등급인 이들을 지원대상으로, 최대 1년간 1.5%의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