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 주총일, 조용병 회장 연임 여부 최종 결정한다
조계원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여부가 26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금융권에서는 국민연금이 조 회장의 연임에 반대했지만 이날 주총에서 조 회장의 연임이 무리없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10시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제1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5개 의안을 부친다.이번 주총의 핵신 안건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신한금융지주 지배구조및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