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현 아산시장, MZ공무원들과 ‘브런치 소통’
오세현 아산시장이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오 시장은 20일 신정호 인근 카페에서 MZ세대 공무원 5인과 함께하는 ‘시장과의 브런치’를 열었다. 이 자리는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고자 기획된 ‘소통데이’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는 모두 시가 운영 중인 ‘이달의 슈퍼루키’로 선정된 직원들이다. 재직 1년 이상 3년 미만의 신규공무원 가운데 업무능력과 태도, 조직 기여도를 기준으로 매월 선발된다. ...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