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는 끝났다…LCK, 이제 스토브리그 시작
축제는 끝났다. 이제는 내년을 위한 싸움에 접어든다. 지난 19일 T1은 서울 구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 0으로 꺾고 7년 만에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한국을 비롯한 많은 글로벌팬들은 ‘페이커’ 이상혁의 4번째 우승에 모두 축하를 보냈다. 특히 이번 월즈 결승전에는 전 세계 동시 접속자 수(중국 제외) 640만2760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축제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는 21일부터는 내년을 위한 본격적인 서막에 돌... [김찬홍]